[분당 정자동] 블루샹하이 - 멘보샤, 깐풍기, 옛날 볶음밥
갑자기 멤보샤가 먹고 싶어 부모님의 최애 중국음식접 블루샹하이 (상하이)에 예약을 했다. 필자는 블루샹하이를 썩 좋아하지 않는다. 우선 여경래 셰프님이 총괄 셰프라고 주장하는데 아마도 메뉴 정도 잡아주고 이름 라이센싱만 한 것 같다. 사실 여경래 셰프님은 한국보다 중국 본토에서 더 유명한지라 해외 강연 등도 많고 무엇보다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홍보각의 오너 셰프로 널리 알려진 분이다. 그런 분이 여기에 그렇게 신경을 쓸 여력이 있어 보이지 않는다. 그리고 이따 다시 언급할 속 터지는 서비스... 물론 홍보각과 비교는 말도 안 되는 얘기지만 합리적 의심이 간다. 프루지오시티 2층에 있다. 원래 이곳은 정갈한 샤부샤부 뷔페집이 있었는데 3년 전인가 갑자기 사라지고 이 집으로 바뀌었다. 그리운 샤부샤부 집 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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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 5. 24. 14:1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