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세 컨텐츠

본문 제목

[분당 서판교] 장비빔국수와 굴국밥•보쌈 - 편육, 비빔국수, 잔치국수

먹기

by hoonyrule5 2020. 7. 27. 18:08

본문

맛있다. 4번 먹으면 중독된다 (사장님 주장). 밥도 말아먹을 수 있다. 그리고 편육이랑 조합이 끝내준다. 장비빔국수. 오랜만에 먹으러 왔다. 미금역에 본점이 있지만 필자는 주로 주차가 편한 서판교 점을 찾는다.

서판교 골목길에 위치

주말에만 와서 그런지 늘 여유롭게 먹는 편이다. 예전에는 좌식 테이블만 있었는데 몇년전 부터 입구 오른편에 테이블도 마련해서 편안하게 먹을 수 있다.

여유롭게 식사 가능하다

왜 4번일까? 20일간 고추장, 식초 없이 숙성한다는 건 어찌 이해가 가는데 왜 굳이 한두번도 아니고 딱 4번이라고 써놨을까 너무 궁금하다. 언제 한번 본점에 가서 물어볼 계획이다.

중독 설명

멸치육수. 매콤한 장비빔국수 먹기 전에 위장 코팅용으로 좋다. 셀프서비스

시원한 멸치육수

특별할 것 없는 기본찬.

기본찬

장비빔국수 양념으로 버무린 별미 채소 무침. 비빔국수에 추가로 넣어 먹어도 되고 편육에 얹어서 먹으면 맛이 기가 막히다.

별미 야채 무침

1 편육 1 비빔국수. 꼭 같이 시켜 먹어야 한다. 한때 너무 꽂혀서 일주일에 3번을 먹은 적 도 있다.

편육

드디어 비빔국수 등장. 면을 다 먹고 공기밥을 양념에 말아먹어도 맛있다. 공깃밥은 무료로 주신다. 딱 말아먹기 좋은 양.

장비빔국수

지인은 매운 음식을 잘 못먹어서 잔치국수로. 잔치국수도 괜찮은 맛이다. 감치래 잔치국수가 더 맛있는 듯

잔치국수

오늘도 대만족이다. 조만간 재방문 예정!

관련글 더보기

댓글 영역