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분당 구미동] 수타우동 山田家 야마다야 - 사누키 우동 끝판왕
야마다야. 2003년부터 분당을 대표하는 사누끼 (카가와현) 우동 전문점이다. 대중교통 접근성이 매우 떨어져도 워낙 유명한 곳이라 늘 북적거린다. 웨이팅은 기본. 이 집은 "전통"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자격이 있다. 주인은 카가와현 야마다야에서 직접 기술을 배워와 분당에서 사업을 시작했다.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수요미식회에도 나온 합정동 교다이야의 이계한 대표도 여기서 8년간 우동을 배웠다. 이 정도면 충분히 "전통" 사누키 우동 전문점이라 불릴만하지 않는가? 가게는 처음 방문한다면 네비 없이 찾아오기 힘들다. 가게안은 생각보다 크지 않다. 여타 다른 성공한 가게처럼 건물을 올릴 만 한데 그대로이다. 사장님의 장인 정신이 얼핏 느껴진다 (뇌피셜). 수타 전문 중국집 처럼 수타실이 보인다. 수십 년의 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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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 8. 10. 21:47